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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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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이용록 홍성군수 담금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02 00:14

유인촌 문체부 장관 주재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자체 공동 연수회 참석

홍성군

▲이용록 군수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선한 모습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지난 31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을 만나 문화도시 홍성의 성공을 위해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건의했으며, 이번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도 참석하여 예비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홍성군은 '유기적인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라는 비전 아래 2024년 예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국비 2억 원을 확보한 상황이다.


특히 이 군수는 법정 문화도시 선정이 무산되는 아픔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선정되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면서, 예비사업 기간 특색 있는 사업을 구체화하여 최종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1년간의 예비사업을 거쳐 12월에 최종 지정을 받으면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홍성군은 지자체 내부의 협력과 지자체 간의 협업을 강화하여 문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과 협력을 확보하는 한편 지정 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이처럼 군의 지속적인 노력과 이용록 군수의 역량 집중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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