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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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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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현장 지원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07 17:12
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들이 7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의 맞춤형 현장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정집을 방문, 에너지바우처 개선을 위해 바우처 대상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7일 울산 울주군청, 웅촌면, 하나은행, 사단법인 에너지사랑과 함께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시범 추진을 위해 로봇자동화기술를 활용, 최근 3년간 울산지역 내 에너지바우처 미사용 53세대를 발굴하고, 에너지사랑을 통해 2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1차 방문조사 및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세대별 에너지바우처 미사용 사유를 진단하고, 실제로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 재발급 지원, 행정복지센터 방문 동행을 통한 재신청 등 맞춤형 현장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에너지공단은 그 중 한 세대를 방문해 에너지바우처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창문 단열시트 설치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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