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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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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전기공사업계 상생 발전·협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08 08:24

제43회 운영위원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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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이사장과 전국 21개 지역 운영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월 7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43회 운영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장회의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전국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조합은 조합현황을 보고한 뒤 △조합법 개정 및 정관 변경 추진 △조직 개편 △제42회 총회(정기) 개최 계획 △2024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경과 △영업점(강원, 제주, 경남) 신사옥 건립 부지 매입 계획 △전기공사 의무보험 입법 추진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보유공제 도입 연구용역 시행 등 주요 사업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위원장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단은 △공동구매 지원서비스 확대 △인재채용 공정성 강화 △장학생 선발 제도 개선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백남길 이사장은 “위원장님들의 협력에 힘입어 지난해 고무적인 경영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중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조합원 편익 향상과 조합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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