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22일 인천 송도 소재 피지엠을 방문해 인천 직업계 고등학교의 안심 취업 보장과 반도체 분야 직업계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피지엠은 PCB 및 반도체 관련 장비 장치 사업을 기반으로 정밀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중소 벤처기업으로 반도체 분야 도제학교와 협력하여 고졸 인재 채용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법제화 추진 △기업 맞춤형 '진화형 인재' 양성 △선취업 후학습 제도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 직업 경로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내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