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새마을회 6일 국제스케이트장 양주로! 캠페인 동참.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새마을회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응원을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6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양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권중진 신임 회장과 지난 6년간 새마을회를 이끌던 김용춘 명예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들며 열성적인 구호 제창과 함께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새마을지도자는 “우리 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돼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길 간절하게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힘쓴 김용춘 전임 회장님과 새로 선출된 권중진 신임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양주시새마을회 응원전은 큰 힘이 되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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