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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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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SNS 없다”...사칭 계정 주의 당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21 09:06
최민식

▲배우 최민식을 사칭한 SNS 계정이 발견돼 최민식 측이 주의를 당부했다.사진은 영화 '파묘' 한 장면.쇼박스

배우 최민식을 사칭한 SNS(소셜미디어) 계정이 발견돼 최민식 측이 직접 나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최민식 측은 “최근 최민식을 사칭한 소셜미디어 계정이 발견되고 있다"며 “현재 최민식 배우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일절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점을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최민식은 영화 '파묘'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22일 개봉하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섹션 공식 초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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