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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 축구경기 입장권 할인...‘축덕카드 시즌2’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26 17:06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6일 서울시 중구 더프라자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과 축덕카드 출시 5주년을 맞이해 하나카드, 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통합 팬카드(Fan Card)인 'K리그 축덕카드 시즌2'를 출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사진 왼쪽),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사진 가운데), K리그 구단 감독 및 주장 선수들과 함께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출시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하나카드, 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통합 팬카드(Fan Card)인 'K리그 축덕카드 시즌2'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K리그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K리그 팬카드다. 2019년 출시 후 5년간 약 26만좌가 발급됐다.


하나은행은 K리그 2024 시즌 개막과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출시를 기념해 K리그 축구 경기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리그 축덕카드를 소지한 손님은 대전하나시티즌 MD샵 구매 시 5%의 현장 상시 할인을 받는다.


이밖에 교통, 쇼핑, 간편결제 등 다양한 생활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의 뿌리인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팬들의 축구 관람 여정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K리그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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