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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자금 최대 800만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27 00:37
영월군청

▲영월군청 전경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은 건전한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영환경개선자금은 업소당 최대 800만원 한도로 △홍보물 및 포장지 제작(포장박스. 홍보지) △점포 경영환경 개선(간판교체, 소규모 리모델링, 상품배열 개선) △안전위생 지원(CCTV, 소독기, 살균기, 업소용식기세척기 설치) △스마트화 지원(POS기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을 지원한다.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군 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해당 사업을 영월군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위한 소상공인으로 자체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재정적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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