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Proactive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도전 및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정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2007년에 처음으로 시행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시상식에서 수상한 임직원에게는 최대 200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및 해외 현지 사정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펼쳐졌다. '리더십(Leadership)', '챌린지(Challenge)', '퍼포먼스(Performance)', '이노베이션(Innovation)' 등 4개 부문에서 5개 조직과 구성원 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