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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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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연구원-주한영국대사관, 기후위기 대응방안 모색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05 13:39
법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과 주한영국대사관이 6일 공동 개최하는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세미나 포스터. 한국법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가 주한영국대사관과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법제연구원은 오는 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탄소중립이행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주제로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한영수 법제연구원장의 개회사와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탄소중립과 국제개발협력과 탄소중립과 중앙-지방간 협력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영수 법제연구원장은 “기후변화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이 시기에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간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법제연구원은 2050년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중장기적 법제 전략을 수립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 입법 방안을 제시하는 등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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