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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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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청계터널 공공기여 보류, 진실공방 점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05 00:07
의왕시의회 전경

▲의왕시의회 전경. 사진제공=한채훈 시의원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 김태흥-박현호-서창수-한채훈 의원은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청계~오전 터널사업 보류' 보도와 관련된 진상규명 및 긴급 현안질문을 위한 임시회 본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이들 의원은 4일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왕백운PFV 공공기여 관련 보도에 대한 진상 규명과 긴급 현안질문을 위해 시의회 집회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본회의 소집요구를 대표 발의한 한채훈 의원은 “민관합동법인인 의왕백운PFV 관계자발 공공기여 관련 언론보도가 백운밸리 주민 재산권을 침해할 소지가 매우 커 보인다는 우려 목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강경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어 의원들이 긴급 본회의를 소집 요청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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