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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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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오세훈, 구리시 서울편입 추진 ‘재확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07 15:34
백경현 구리시장-오세훈 서울시장 7일 구리시 서울편입 추진 재차 확인

▲백경현 구리시장-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7일 구리시 서울편입 추진 재차 확인.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7일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B노선 건설사업 착공기념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구리시 서울편입에 대한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GTX-B가 지나가는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장에서 백경현 구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편입과 관련해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지속 추진하자는 의견을 재차 확인했다.


또한 서울 시내버스의 노선 확대를 통해 구리시 교통개선 방안과 서울-구리 기후동행카드 도입에 대한 의견도 심도있게 다양하게 교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오세훈 서울시장 7일 구리시 서울편입 추진 재차 확인

▲백경현 구리시장-오세훈 서울시장 7일 구리시 서울편입 추진 재차 확인.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서울편입은 더 이상 구리시가 작은 위성도시로 머물지 않고 자족도시로서 변화를 견인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며 “구리시민이 염원하는 서울시 편입은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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