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금융권 광고에 이어 매일 마시는 생수 광고까지 접수했다.
가수 임영웅이 제주삼다수 브랜드 모델이 됐다. 제주개발공사는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이 참여한 제주삼다수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이 15일 자정 최초 공개된다.
임영웅은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다.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대표 가수이기도 하다.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임영웅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제주삼다수 SNS 등을 통해 공개되며 본편 광고영상은 21일 공개 예정이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 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