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톱7이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지원 아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미스트롯3'에서 진·선·미를 차지한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를 비롯해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등은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비스타컴퍼니(대표 안석준)·전문 운영사 켄버스(대표 서민규)과 2년 동안 매니지먼트 관계를 유지한다.
비스타컴퍼니와 켄버스는 아티스트 맞춤형 매니지먼트라는 가치 아래 음악 제작, 공연, 방송, 홍보, 마케팅 등 전방위에서 TOP7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비스타컴퍼니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단기간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했다. 켄버스는 K팝 전문가들이 뭉쳐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음악 프로듀싱, 전문 매니지먼트 경영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미스트롯3' 톱7은 5월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TV조선 '톱7 갈라쇼'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