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래 농어촌공사 상임감사, 경남 하동호 유휴저수지 방문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

전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가 최근 경남지역본부 하동호 유휴저수지 자원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20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하동호 유휴저수지 자원화사업은 하동군이 2020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신규사업으로 선정받고 농어촌공사가 위탁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농업용수 공급을 주목적으로 설치된 대규모 저수지인 하동호의 여유 저수량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어족자원을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해당사업으로 하동호에는 내수면 인공산란장과 부유식 어선계류장 등 관련 부대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는 “농어촌 발전을 위해 새로운 소득원 개발이 중요한 만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현장의 안전관리는 예방이 중요하므로 작업 전 사전점검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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