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 대 태국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TV조선은 21일 경기 시작 10분 전인 오후 7시5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태국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을 중계한다.
이날 중계석에는 김정근 캐스터와 이용수, 박문성 해설위원이 앉는다.
이번 경기는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로 재편한 대표팀이 치르는 첫 경기이자 올해 초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탈락 이후 국내 팬들 앞에 서는 첫 A매치여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 명단에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규성(미트윌란), 황인범(즈베즈다), 홍현석(헨트), 백승호(버밍엄시티), 주민규(울산 현대) 등이 이름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