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21일 동두천시 주요 사업현장 탐방.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인 21일 동두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현장에 들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일정을 가졌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승호 의장을 비롯해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5명과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 방문은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공사를 시작으로 △왕방계곡 숲길(트레일) 조성 사업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 △보산동 생활체육센터 조성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전 추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확대 개발(2단계)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소요산 야구공원 토지매입 건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집행부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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