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3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22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41만3510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15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찬원(21만5404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5만213표), 영탁(5만6138표), 방탄소년단 지민(1만7630표), 송가인(1만6766표), 이병찬(1만5282표), 방탄소년단 진(1만4621표), 박창근(9229표), 방탄소년단 뷔(8713표)가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4만74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762개), 김호중(1만4760개), 영탁(5871개), 송가인(1959개), 지민(1800개), 이병찬(1689개), 진(1475개), 박지현(1067개), 박창근(1004개)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