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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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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카즈하 측, “교제 사실 아니다” 열애설 부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03 16:23
카즈하 케이

▲일본에서 불거진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에서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쏘스뮤직,하이브레이블즈재팬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와 앤팀 멤버 케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3일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르세라핌의 일본인 멤버 카즈하와 앤팀의 일본인 멤버 케이가 일본의 한 식당에 만나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지난 2022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여름이 되기 전 이 사실이 발각돼 결별했으나 가을부터 다시 만났다는 내용도 담겼다. 관련해 소속사에 문의를 하자 “교제는 사실이 아니며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이라는입장을 전했다고 주간문춘은 밝혔다.


일본 매체에서 나온 열애설이 국내로 확산되자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재차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며 근거 없는 열애설 진화에 나섰다.


카즈하의 열애설을 주장한 주간문춘은 지난해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 사진을 공개했지만, 합성 사진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곤혹을 치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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