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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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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배아현, “아빠 뒷모습만 봐도 눈물나” 눈물 펑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03 10:14
미스트롯3

▲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미스트롯3'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출연한다.TV조선

'미스트롯3' 진선미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이들은 경연이 끝난 뒤의 근황과 함께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가족 이야기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진선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출격한다. '미스트롯3' 진 정서주는 “아빠가 전현무 선배님을 많이 닮았다"라며 '전현무 닮은꼴' 아빠 사진을 인증한다. 이에 전현무는 “아빠가 호남형이시겠다"라며 셀프 칭찬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아빠'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을 펑펑 쏟은 '미스트롯3' 선 배아현은 급기야 “말 좀 그만 시켜달라"라고 요청한다. 배아현은 “아빠가 남들이 꺼려하는 일을 하시며 지금까지의 활동 자금을 지원해 주셨다"고 밝힌다. 그는 “뒷모습만 봐도 가슴이 아프다"라고 눈물을 펑펑 흘리며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이 특별히 준비한 '아버지를 위한 사모곡'이 공개되며 경연 이후 '인기 실감' 에피소드 등이 공개된다.


오늘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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