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현실적인 경제관념을 갖게 된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재현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에서 1년 전부터 소비 습관을 바꾸기 위해 해온 모습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안재현은 경차를 타고 신용카드를 정리해 알뜰한 소비 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통장에 돈이 없어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혼자서도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는 '프로 혼밥러'의 모습도 보여줬다. 냉동 삼겹살과 소맥(소주+맥주)을 주문한 안재현은 “빨리 먹으면 맛을 못 느낀다"며 최상위 혼밥 레벨을 자랑했다.
방송은 12일 밤 11시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