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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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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등 톱7 하루가 다르게 성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23 14:53
미스트롯3

▲'미스트롯3' 톱7이 25일 첫 방송하는 '미스쓰리랑'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TV조선

'미스트롯3' 우승자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을 비롯한 톱7이 다양한 매력으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화제의 참가자 염유리, 진혜언은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을 통해 오디션 경연에서 미처 드러내지 못한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스쓰리랑'은 이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응원 투표가 가능하며, 멤버들은 응원에 방법의 하나로 팬들과 영상통화, 콘서트 초청 등을 진행한다.


'미스쓰리랑' 제작진은 “긴장되고 치열했던 경연이 끝났으니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트로트를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며 “멤버들이 시청자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멋진 트로트 가수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프로그램의 기획 배경을 전했다.


'미스트롯3' 제작에 함께한 제작진은 멤버들의 달라진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미스트롯3' 때는 이길 수 있는 곡,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곡을 선정했다. '미스쓰리랑'에서는 팬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곡, 팬분들이 듣고 싶어 했던 곡을 선곡한다"며 “음악에 대한 진지함과 트로트에 대한 열정은 경연 때보다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또 “하루가 다르게 노래 실력이 더욱 성장하고, 스타로서 자리매김해 나가는 멤버들을 볼 때마다 매번 놀란다"며 “자신감과 실력이 함께 늘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고 있자면, 앞으로 이들이 이끌어갈 트로트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첫 방송은 25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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