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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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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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가 추천하는 세대초월 ‘하이볼’ 아이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26 15:28

위스키와 섞은 칵테일 트렌드 반영 페어링 메뉴 소개
카발란 하이볼-중화요리, 올드캐슬-육류 ‘음주 앙상블’

젊은 세대들로부터 '아재 술' 취급받던 위스키가 다시 국내 주류시장에서 대표주종으로 부활하고 있다.


최근 위스키의 인기 회복은 위스키에 저도주·과일음료 등을 섞어 마시는 음주문화 믹솔로지의 총아로 떠오른 '하이볼'의 유행에 크게 힘입은 결과다.


다양한 맛과 특성을 살려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내는 하이볼은 차별화된 음주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 관심과 인기를 누리며 '위스키 열풍'의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봄철 하이볼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문 주류업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골든블루)이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와 자체 하이볼 제품, 그리고 곁들일 수 있는 안주류를 포함한 페어링 메뉴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골든블루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골든블루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 프리미엄 싱글몰트 하이볼 RTD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골든블루가 강력추천한 하이볼 페어링 1호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하이볼 RTD(즉석음료)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다.


지난해 11월 골든블루가 선보인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대만에서 최초이자 카발란 증류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싱글몰트 '카발란 클래식'의 원액을 기본으로 열대과일의 깊고 풍부한 향미와 최적 비율의 탄산수를 섞은 하이볼 메뉴다.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며, 중화요리와 특히 잘 어울린다고 골든블루는 소개했다. 망고주스의 달콤함과 '카발란 클래식' 특유의 스파이시 맛, 시원한 청량감이 조화를 이뤄 중화요리의 기름지고 강한 향신료 맛을 잡아주면서 감칠맛을 안겨준다는 설명이었다.


골든블루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올드 캐슬(OLD CASTLE)'

▲골든블루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올드 캐슬(OLD CASTLE)'(왼쪽)과 하이볼.

◇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2022년 11월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올드 캐슬'은 골든블루가 자랑하는 마스터 블렌딩 기술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위스키로 평가받으며, 삼겹살·양고기 같은 기름진 육류나 마라탕 등 매콤한 요리와 함께 즐기면 위스키의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골든블루는 '도전과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전 세계 유수의 위스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소비자들에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소개하고, 국내 위스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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