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송가인은 최근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이와 관련해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은 당분간 혼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송가인과 포켓돌스튜디오는 전속계약 만료 시점인 3월 재계약 여부에 대해 다방면으로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양 측은 서로의 입장을 신중하게 고려해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5월 확정된 송가인의 일정으로는 3일 2024 쿠무다 찾아가는 봉축음악회, 8일 디너콘서트 '효', 11일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엔젤' 콘서트, 25일 제59회 광주 시민의 날 행사, 30일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잡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