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앱(App)의 사용자 환경(UI)을 개선하고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사용자 패턴을 반영해 자주 주문하는 메뉴를 등록 후 재주문 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퀵오더 기능을 구현했다.
또한, 앱 메인 화면에서 바로 교환권 등록, 사용이 가능하도록 화면을 개편했다.
가맹점 운영 자율화를 위한 가맹점 전용 관리 서비스도 신규 개발해 최소주문금액 등의 부분을 점주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앱 개편을 기념해 오는 5월 15일까지 E-스탬프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점보윙 시리즈를 포함, 3번 주문하는 고객은 총 3개의 스탬프를 적립받아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된 고객 2421명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스탠바이미Go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 △폴라로이드 즉석 카메라 △카페체어 △마샬 블루투스스피커 등 경품과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권 및 교환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들(기 당첨자 제외)에게는 1000P가 지급된다.
한편, 교촌치킨앱의 누적 회원 수는 △2021년 254만 △2022년 428만명 △2023년 532만명으로 지속 성장하며 올해 1분기(1~3월) 기준 550만명이 넘는 회원 수를 확보했다. 지난 2022년부터는 2년 연속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