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또 1위에 등극했다.
30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4월 4주차 주간랭킹에서 3018만482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1, 2, 3주차에 이어 4주 동안 굳건하게 정상을 지켰다.
이어 2위는 진욱(2553만8636표), 3위 송민준(1712만4654표), 4위 안성훈(1125만6371표), 5위 손태진(1045만660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황영웅은 3월 월간랭킹에서 4억표 이상을 얻어 현재 옥외광고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