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과거 경험을 살린 새 애칭을 추가했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스튜디오 녹화에서 복팀으로 참여하며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애칭을 부탁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공인찬개사"를 제안했다. 이에 이찬원은 “제가 경제학과 졸업도 하고, 공인중개사 1차 시험에도 응시를 했다. '공인찬개사' 너무 마음에 든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찬원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폭넓게 알고 있어 찬또배기, 찬파고, 찬또위키, 찬또이모 등으로 불린다.
한편 이찬원은 양세찬, 트로트 가수 양지은과 함께 제주도 매물 찾기에 나섰다.
방송은 9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