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6일 자신의 SNS에 “무명시절 정말 정말 힘이 되어주시고, 방패가 되어주시고, 속앓이를 함께 해주셨던 우리 유경재 대표님"이라며 유경재 블루노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때 그 힘든 시절 할 말이 많지만 생략"이라고 글을 쓴 뒤에 해시태그로 '사필귀정', '낭중지추',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를 작성해 성공을 위해 이를 갈고 노력한 송가인의 모습을 엿보게 했다.
팬들은 송가인의 글에 걱정을 표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송가인은 3월 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1인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