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캔디샵의 일본인 멤버 유이나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9일 캔디샵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유이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캔디샵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며 “심사숙고 끝에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이나는 향후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캔디샵은 새 멤버를 영입해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캔디샵은 지난 3월 데뷔 앨범 '해시태그#'(Hashtag#)'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