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LPGA 골프 선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5월 2주차 기준 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1위는 김효주, 2위는 고진영이다.
김효주가 943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진영이 549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넬리코다는 297포인트로 전주보다 222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11위는 김아림, 12위 앨리슨리, 13위 이미향, 14위 찰리헐, 15위 지은희, 16위 그레이스킴, 17위 지나킴, 18위 안나린, 19위 대니엘강, 20위는 한나그린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효주는 남성 35%, 여성 65%, 2위 고진영은 남성 58%, 여성 42%, 3위 넬리코다는 남성 63%, 여성 3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효주가 10대 1%, 20대 4%, 30대 11%, 40대 30%, 50대 55%로 나타났다.
김효주는 여러 투어에서 활약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그 중에서도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서 우승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일 등이 눈에 띈다고 알려져있다. 최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보이며 통산 6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