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성탄절을 한 달 남짓 앞둔 지난 23일 오후 5시 안양역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은 점등식에서 “환한 불빛 속에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고 불빛처럼 지역경제도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역광장 성탄트리는 높이 10m, 폭 5m 규모이며, 내년 1월5일까지 총 44일간 안양시민 행복과 안전과 안녕, 안양시 번영을 기리며 불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