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KBO 리그 외야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5월 3주차 기준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지수 1위는 구자욱, 2위는 나성범이다.
구자욱이 12,599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성범이 11,171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이원석은 10,522포인트로 전주보다 5,279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11위는 김강민, 12위 박건우, 13위 박정우, 14위 페라자, 15위 손아섭, 16위 이성규, 17위 최원준, 18위 소크라테스, 19위 추신수, 20위는 김현수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구자욱은 남성 55%, 여성 45%, 2위 나성범은 남성 72%, 여성 28%, 3위 이원석은 남성 56%, 여성 4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구자욱이 10대 18%, 20대 38%, 30대 22%, 40대 14%, 50대 9%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