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가 6월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ATRP는 “츄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으로 현재 호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며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Howl)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해당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여성 솔로 가수로서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