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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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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여의도 LG트윈타워서 화재 진압…“정상 근무 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24 13:43
여의도 LG 트윈 타워 전경. 사진=박규빈 기자

▲여의도 LG 트윈 타워 전경. 사진=박규빈 기자

24일 오전 1시 32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27층 공조 장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건 발생 직후 건물 14명이 대피했고, 건물 관리 용역 업체 소속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치료를 받은 2명은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LG그룹 관계자는 “심각한 상황은 아니어서 입주사 직원들이 정상 근무 중"이라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84명과 차량 24대를 동원해 오전 2시 40분 경 완전 진압했다. 경찰·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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