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대우 선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프라자의 지역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경영진과 직원 사이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주니어 보드(Junior Board)’가 직원들의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왔고, 회사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하게 되면서 작년부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주니어 보드’는 전원 20~30대의 젊은 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직접 복지관과 접촉하고 프로그램을 선별하는 등 봉사활동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하이프라자는 장수사진 촬영 지원, 시니어 IT 교실, 어린이 가전 안전교실 등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재능을 활용해 노인·아동·청소년과 같은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이프라자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 직원들이 스스로의 가치관에 부합한 활동에 적극적인 점을 고려하여 주니어 보드가 제안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며 “젊은 직원들부터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전사적으로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