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선호 여행지에서 대중들의 관심을 가장 크게 받는 것은 무엇일까.
자체적인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5월 4주차 기준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에는 서울랜드가 올랐다.
현재 서울랜드는 8,511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캐리비안베이는 7,435포인트로 전주보다 1,518포인트 상승했다.
서울대공원은 5,184포인트로 전주보다 1,351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화담숲은 4,875포인트, 5위 한국민속촌은 3,552포인트, 6위 안성팜랜드는 3,491포인트, 7위 아침고요수목원은 2,805포인트, 8위 웅진플레이도시는 2,016포인트, 9위 광명동굴은 1,524포인트, 10위 궁평항은 1,279포인트이다.
11위는 광교호수공원, 12위 행주산성, 13위 한국잡월드, 14위 화성행궁, 15위 성남아트센터, 16위 고양체육관, 17위 유명산자연휴양림, 18위 서오릉, 19위 축령산자연휴양림, 20위는 동두천자연휴양림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해당 부문에 대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서울랜드는 남성 32%, 여성 68%, 2위 캐리비안베이는 남성 37%, 여성 63%, 3위 서울대공원은 남성 35%, 여성 6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서울랜드가 10대 6%, 20대 14%, 30대 40%, 40대 36%, 50대 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