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이 민박집 운영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4일 방송되는 MBN '웰컴 투 장미골'에서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은 민방집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특히 손태진은 “오마카세가 아닌 '음악카세'를 해보고 싶다"면서 “손님 도착전에 준비하고 있다고 오시면 '한 곡 해드릴까요?'라고 하는거야"라고 설명한다.
또한 “결혼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 몇군데를 찾아도 좋을 것 같아. 일단 우리 민박집 앞에 포토존을 하나 만들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쏟아내며 민박 운영에 대한 설렘을 온몸으로 드러내 이들이 운영할 민박집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장미꽃 필 무렵' 시즌2 '웰컴 투 장미골'은 산 좋고 물 좋은 장미골을 찾은 사연자들에게 가슴 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힐링 민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 밤 9시 10분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