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의회가 제272회 정례회를 열고 12일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 기간 동안 의회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을 포함한 다수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의회는 청송읍부터 주왕산면까지 지역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며, 이는 각 안건 심의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태준 의장은 “의원들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집행부의 성실한 보고와 의원들의 신중한 검토"를 요청했다.
의회의 이러한 노력은 청송군의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