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활기찬 성격 덕에 야구 직관 하고 싶은 스타로 뽑혔다.
이찬원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한 '야구장에서 경기를 같이 즐기고 싶은 활기찬 성격의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7만650표 중 44.50%인 3만1439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찬원의 매력으로는 91%의 지지율로 '믿고 보는'이 1위에 선정됐다.
실제로 이찬원은 야구 관련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뽐낸다.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가할 정도로 야구에 애정과 관심이 상당하다. 종종 경기장을 찾아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 돔)에서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찬가'를 시작했다. 이어 인천, 안동, 수원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