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관내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 '2024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봉화군에서 솔잎혹파리 방제를 하고 있다. 제공-봉화군
이번 사업은 봉성면 우곡리 일대의 소나무림 30ha를 대상으로 하며, 인체와 환경에 더욱 친화적인 저독성 약제를 사용하여 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원 산림소득자원과장은 “산림병해충에 대한 적기의 방제를 통해 봉화군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지역 생태계를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을 통해 봉화군은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산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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