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총 3회차로 이루어진 마포3D-FAB의 ‘네트워킹 데이’는 지난 5월 개최된 1회차 행사 주제 ‘제품설계’에 이어, ‘3D프린팅을 활용한 양산사례’를 주제로 2회차를 맞이한다. 본 행사는 유관 산업 및 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 일반인 등 폭넓은 대상이 참가하여 유익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본 행사는 산업 내 ‘에이엠코리아 김진광 팀장’의 ‘3D프린터 출력물을 제품으로’, ‘링크솔루션 윤형선 연구소장’의 ‘3D프린팅과 자동화를 통한 양산 사례’를, ‘한국기술 최원철 부장’의 ‘다양한 방식을 통한 3D프린팅 양산사례 및 신기술 소개’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술강연을 시작으로 ▲참석자간 자율 교류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전문가와의 1:1 컨설팅을 제공하여 제품 개발 및 제품화에 필요한 노하우와 공정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7월 4일까지의 참가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및 행사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3D프린팅혁신성장센터(마포3D-FAB)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