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 교통안전 조각 퍼즐 제작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

▲제공=대구남부경찰서

교통약자(고령자, 어린이) 교통안전 경각심 및 위험성 인지능력 향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교통약자인 고령자·어린이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 증가에 따라 교통안전 경각심과 위험성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 조각퍼즐'을 제작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교통안전 조각퍼즐은 계명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의 재능기부를 통해 남부경찰서와 공동제작 했다.

교통약자들이 조각퍼즐을 맞추어 보면서 직접 생각하고 위험한 교통상황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위험상황에 대한 설명을 만화 영상으로 제작해 조각퍼즐 상단에 QR코드로 삽입해 누구나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교통안전 조각퍼즐은 유치원, 경로당, 노인복지센터 등 배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경각심 및 인지기능 활성화로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mson22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