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어도 웃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육중완은 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해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박나래가 “살을 많이 빼셨다"고 말하자 “13㎏ 정도 뺐다"고 답했다.
그러자 아픈 양세찬을 대신해 출연한 하하는 “14㎏부터 잘생겨지잖아", 주우재와 박나래는 “딱 1㎏만 더 빼야 하는데"라고 짓궂게 놀렸다.
이에 육중완은 “살 빼면 잘생겨질 줄 알고 뺐는데..."라고 힘없이 답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