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0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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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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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4년형 OLED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판매량 2만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01 08:09
T1 페이커 선수가 삼성전자 O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8(G80SD)'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T1 페이커 선수가 삼성전자 O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8(G80SD)'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OLED' 시리즈가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디세이 OLED 신제품 2종(G80SD·G60SD)은 지난달 4일 한국을 비롯해 북미∙유럽∙동남아 등 주요 국가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해 출시 한 달여 만에 총 2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출시 이후 2분마다 1대씩 판매된 셈이다.


이번 OLED 신제품 2종은 삼성전자만의 독자적인 번인 방지 기술인 '삼성 OLED 세이프 가드+'를 최초로 적용하고,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OLED 글레어 프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4K U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8(32형, 240Hz 주사율)과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OLED G6(27형, 360Hz 주사율)는 △16:9 화면 비율 △응답 속도 0.03ms(GtG) △표준 밝기 250니트등 선명한 화질과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여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오디세이 OLED G8은 역대 가장 강력한 AI 프로세서인 'NQ8 AI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스마트 TV 앱으로 콘텐츠 시청 시 4K에 가깝게 업스케일링된 화질로 보다 생동감 넘치는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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