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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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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취임 3년차 첫날 수해우려지역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02 00:07
강수현 양주시장 1일 취임 3년차 첫날 수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강수현 양주시장 1일 취임 3년차 첫날 수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의 민선8기 3년차 첫 행보는 시민안전을 위한 현장방문으로 시작했다.


1일 양주시에 따르면, 강수현 양주시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대비해 국-과장 등과 함께 관내 수해우려지역에 들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은 철저한 재해예방 관리를 통한 시민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둔 강수현 시장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강수현 양주시장 1일 취임 3년차 첫날 수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강수현 양주시장 1일 취임 3년차 첫날 수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제공=양주시

이날 강수현 시장은 회정동 공장설립 허가 대상지 2곳, 시도30호선(방성~산북간) 도로 확포장 공사현장, 복지리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점검하며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의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를 주문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역대급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해로부터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장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1일 취임 3년차 첫날 수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강수현 양주시장 1일 취임 3년차 첫날 수해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제공=양주시

또한 “복지리 현장과 같은 상습침수지역들은 미리 사전점검해 피해가 없도록 하라"며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 소통하며 오직 시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해 시민행복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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