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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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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에너지, 가스사고 비상 대응훈련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02 10:24

재건축 공사 현장 도시가스 배관 손상 사고 시 시설 복구·공급 중단 대응 훈련 중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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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에너지 직원들이 가스사고 비상 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이명호)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 재건축공사 현장 일대에서 '가스사고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2일 밝혔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진행한 가스사고 비상 대응 훈련은 재건축 굴착 공사 현장의 도시가스 배관 손상 사고 발생 시 가스 시설 복구와 공급 중단에 대응하는 훈련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특히, 사전 공지 방식이 아닌 불시 진행 방식의 비밀 훈련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조치 능력을 확인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불시에 진행하는 실질적, 반복적 훈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임직원 대상 훈련과 투자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취약·소외계층 무료 급식, 생활용품 전달,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가스안전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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