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농협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목표로 다양한 영농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첫째로는 벼 병충해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쌀 '밥이다르다'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1056농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항공방제는 불가능한 농가에는 동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로는 품질 좋은 고추 생산을 위해 고추착색제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의 농업 경영비 절감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안동농협은 권태형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