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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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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정통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공식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15 10:00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7월 15일 새롭게 태어난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All New Colorado)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오늘부터 고객 판매를 시작한다.


풀체인지를 통해 3세대로 진화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프리미엄 픽업트럭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내외관을 갖췄다.


거대한 사이즈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이어져 강렬한 인상을 주며, 굵직한 캐릭터라인으로 강조된 보닛과 범퍼 디자인으로 정통 오프로더의 터프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어 LED 주간주행등, LED 전방안개등, LED 테일램프 등 곳곳에 LED 램프를 아낌없이 배치해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새롭게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14.3 마력 최대토크 54㎏·m를 발휘, 기존 3.6L 자연흡기 엔진보다 높은 최고출력과 40% 이상 향상된 토크 성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오토트랙(Autotrac™) 액티브 2 speed 4WD로 불리는 올 뉴 콜로라도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오프로드 주행에 필수적인 디퍼렌셜 잠금장치가 탑재돼, 좌우 트랙션 차이가 심할 시 차동기어를 잠그는 록업 기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는 “쉐보레 콜로라도는 일상생활과 레저활동을 동시에 즐기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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