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대표 노선 항공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 복리 증진에 나선다.
에어서울은 인천-일본 다카마쓰 노선과 관련, 특가 항공권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탑승 유효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시작 가격이 6만4200원으로, 정가 대비 최대 92% 할인된 수준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존 특가 항공권에는 없던 무료 수하물 15kg 혜택 제공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또한 △다카마쓰 공항-시내 연결 공항 리무진 버스 왕복 티켓 △리츠린 공원 무료 입장권 △쇼도시마 페리 티켓 등을 내포한 4만원 상당의 쿠폰북은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국내 대비 저렴한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3박 4일 패키지'도 다카마쓰행 항공권 구매 고객 한정으로 예약 가능하다. 여행 일정 중 조식·석식이 포함된 3박 온천 호텔 투숙·72홀 골프 그린피·카트비·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돼 있고, 최저 예약가는 6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