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5일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의가 처음으로 발족 됐고 제가 초대 대표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유 시장은 이어 “12명의 광역단체장 모두가 지역의 행정 책임자일 뿐 아니라 당의 중진 정치인들로서 당과 나라 발전을 위한 책임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국민의힘 지도부는 물론 윤석열 대통령과도 소통하면서 가감 없이 민심을 전달하고 당과 국가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국정과 정치가 바른길로 가도록 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정치를 실현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